두솬 独蒜
두솬 独蒜 또는 두토우 솬(独头蒜, 独瓣蒜)은 양파속 식물로, 분리없이 마늘 전체가 하나로 되어 있다. 이런 탓에 일반 마늘 한알 보다 크기가 크며, 맛은 역시 마늘의 매운 맛이 있고, 식감은 아삭하고 생으로 먹거나 무쳐 먹기에도 적합하다. 마늘은 좋은 조미료로 고기, 생선, 새우를 요리할 때 비린내를 제거하고 신선도를 높일 수 있으며, 기타 야채를 볶을 때 향을 더하며, 염제하여 절여 먹기도 한다.
Last Updated on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