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허(百合) 즉 백합은 백합과 식물의 구근을 건조한 다육질 비늘 잎이다. 중약재로 쓰인다. 음을 보하고 폐를 촉촉하게 하며 마음을 맑게 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보통 가을에 구근을 파내어 씻어 비늘잎을 벗겨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건조시킨다.
Last Updated on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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