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반점 우럭, 라오후빤 老虎斑
라오후 빤 (老虎斑)은 호랑이 반점이란 뜻으로, 우럭의 한 종류다. 갈색반점우럭으로도 부른다. 표면이 황갈색이고 온몸에 갈색반점이 있어, 오학이 가죽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몸체는 긴타원형에 눈이 작고 입이 크며, 색은 노란색, 연한갈색이며, 몸전체에 작고 촘촘한 갈색 반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50cm 크기이며, 최대 1미터 넘는다. 별칭 : 棕点石斑鱼、褐点石斑鱼、斜带石斑鱼、青斑。
Last Updated on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