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절임 채소 梅干菜

méi gān cài
메이 깐 차이
요리계열 家常菜 가정식 일상요리, ‌浙菜 저장요리
분류 식재료

메이깐차이 (梅干菜)는 일종의 절이고 말린 채소다. 갓(芥菜, 雪里蕻), 무우 순(萝卜幼苗), 청경채(油菜) 등의 재료로 만든 식품이다. 저장성 사오싱, 닝보, 진화, 리수이, 장시성 푸저우 등 지역에서는 메이깐차이(梅干菜), 저쟝 타이저우에서는 차이깐(菜干), 광둥 메이저우에서는 메이차이깐(梅菜干)으로 부른다.  방법은 채소잎을 말려 노랗색이 되면, 소금에 절이고 다시 말린다.
이렇게 절이고 말린 야채는 향이 코를 찌르고 더위를 식히고 내장을 청소하며 체증을 없애고 식욕을 돋운다. 따라서 사오싱 지역 주민들은 더운 여름마다 말린 야채로 국을 끓여 먹는다.

Last Updated on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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