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상어, 쉰위 鲟鱼
쉰위


쉰위(鲟鱼 Sturgeon) 철갑상어는 세계에서 현존하는 물고기 중 몸집이 크고 수명이 길며 가장 오래된 물고기로, 지금까지 2억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위 (淫鱼, yín yú) 라고도 부르면 고대에는 쉰위 (鱏鱼, xún yú)로 불렀다.
이는 억만 년 전 백악기 시대에 기원한 것으로, “물속의 판다”와 “물속의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현존하는 고대 생물 종이다. 철갑상어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 중 하나로 지역이나 품종에 따라 여러 이름이 있으며 체중은 68-250kg다. 중국은 세계에서 철갑상어의 품종이 가장 많고, 분포가 가장 넓으며, 자원이 가장 풍부한 국가 중 하나다.
Last Updated on 2025-03-15